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구스 트라디오 (문단 편집) === 배신자, 500년만에 귀환 === 이후 374화에서는 결계를 부수고 마침내 루케도니아에 도착한다. 이때 루케도니아에 남아있는 가주를 '''3명'''이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후반에 밝혀진다. 그리고는 계획을 밝히는데, '''가주들을 처리하고 로드를 잡는다'''고 하였다. 이후 중앙기사단이 나타나자 자기 소개를 하고는 [[그라데우스]]가 이들을 해치우자 그냥 두기는 아깝다며 돌로르를 써 혈기를 흡수한다. 그리고는 따로 움직여서 가주들을 처리하고 로드의 성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이후 루케도니아의 한 저택을 향하는데 놀랍게도 그 저택은 다름 아닌 트라디오 가문의 저택이였고, 트라디오 가문은 아직 루케도니아에 건재하며 라구스의 딸인 [[클라우디아 트라디오]]를 필두로 루케도니아가 아닌 라구스를 여전히 가주로 모시며 그에게 충성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379화 마지막에 다시 재등장했는데 서재에서 책을 보고 있던 게슈텔을 레이저로 데미지를 입히며 등장하며 '''드디어 게슈텔과 재회하였다.''' 이후 380화에서는 [[게슈텔 K 란데그르|게슈텔]]이 배신자라고 하자 말을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이런 가벼운 장난에도 아파하다니 왜 이렇게 약해졌냐며 재회를 기대했는데 정말 슬프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소울 웨폰을 손자에게 넘겼다고 해서 영면에 들은 줄 알았다며 놀랍게도 '''[[레가서스]]가 [[레지스 K 란데그르|레지스]]에게 간 것을 알고 있었다.'''[* 사실 이건 설정오류다. 당장 레지스가 [[소울 웨폰]]을 쓴 것을 본 것은 오직 [[그루이]]와 [[가이탄]] 뿐인데 둘은 보고도 못 올리고 죽었다. 루나크와 [[켄타스]]는 당연히 모른다. 그 사실을 당시 부재중이였던 라구스와 그라데우스가 안다는 것이 만무하다. 클라우디아가 알려준 것이었다면 게슈텔의 생존을 알려줬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라구스의 방문도 갑작스럽게 여겼었다. 소울 웨폰이 발산하는 막강한 기운을 한국에서 느끼고 추측한 것이라고 한다고 해도 '''끼워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랬으면 노블레스의 존재도 셋은 마두크에게 듣는 것이 아니더라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노블레스인 라이제르의 생존을 재확인한 것도 마두크와 루나크의 대화 덕분이었다. 더군다나 그라데우스가 "그라데우스: 게슈텔의 소울 웨폰이 밖에서 발견됐다는 걸 보면 게슈텔은 영면에 들은 것 같고..." 라고 분명히 루케도니아를 통해서가 아니라 루케도니아 밖에서 발견되었다는 정보를 얻은 것이다. 루케도니아 안에 있는 클라우디아가 줄 수 있는 정보가 절대로 아니며, 애당초 라구스 일당은 록티스와 마두크에게 정보를 들은 것이 전부였고 노블레스의 생존사실도 록티스의 말을 믿지 못하다가 마두크에게 정보를 듣고서야 확신했다.] 가주가 3명 남아있었다고 한 것은 이 때문. 또한 딸아이와 가문을 지켜줘서 고맙다고 얘기한다. 이후 그런 친구에게 모든 걸 보여주고 싶어서 찾아왔다며 '''"이 루케도니아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을 말이야"'''라는 대사를 한다. 383화 마지막에서 [[루디스 메르가스]]가 그라데우스와 함께 끝내려 할 때 클라우디아와 게슈텔을 데리고 등장하였는데, 돌로르로 루디스를 꿰뚫으면서 위기에 처한 그라데우스를 구해낸다. 그리고는 어린아이에게 제대로 망신당할 뻔 했다며 그라데우스를 놀린다. 이로서 루디스의 목숨은 라구스의 변덕에 달려있는 상황. 384화에서는 게슈텔이 나서려고 하자 나설 때가 아니라며 다리를 촉수로 뚫는다. 이후 나타난 [[로자리아 엘레노르|로자리아]]와 그라데우스의 싸움을 보며 도우려고 한다. 그러자 게슈텔이 막으려고 하지만 바로 촉수로 게슈텔의 복부를 뚫는다. 그리고는 뒤에서 공격하다니 무슨 짓이냐며 노려본다. 이후 385화에서는 지쳐있는 그라데우스가 로자리이의 순간이동을 쫓는 게 힘들 것 같다며 하고 이후 로자리아의 반응을 보고 게슈텔이 걸린다는 것을 추리해낸다. 이후에는 여전히 도망치라는 게슈텔을 촉수로 난자하고 쓸데없이 자꾸 나댄다며 어린아이에게 자넬 버리라는 선택을 강요해서야 쓰겠냐며 도발한다. 이후 로자리아가 도망치려고 하자 막으려고 하지만 결국 놓친다. 하지만 순간이동이라도 짧은 거리만 사용가능한 데다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며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다만 말은 이렇게 해도 마음속으로는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이후 386화에서는 바로 로자리아를 쫓아와서 이디안 덕분에 잡았다며 기뻐한다. 이후 합동 공격으로 로자리아를 공격하지만 깨어난 루디스에게 막히고 로자리아가 이 틈에 공격을 하자 그라데우스에게 피하라고 한다. 387화에서는 로자리아의 두 다리를 촉수로 뚫으며 상처를 입힌다. 또한 로자리아의 기술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엘레노르 가의 기술인 신의 심판이라는 기술이라며 위력은 대단하지만 시간이 걸리는데 루디스의 시간끌기로 발동했다고 한다. 다만 망설임 때문에 실패했다고 한다. 이후에는 로자리아와 게슈텔에게 이것이 자신이 새로 얻은 힘이라며 귀족은 웨어 울프들에 비해 회복력이 떨어지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었지만 그 경이로운 회복력을 얻게 되면 우리는 무한한 발전을 할 수 있을 거라며 팔다리가 날아간 그라데우스를 완전 회복시킨다. 또한 그의 말에 따르면 이것은 자신이 얻은 힘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후 우린 이렇게 오랫동안 힘을 키우고 자네들과 로드를 사냥하기 위해 돌아왔다고 선언한다. 388화에서는 촉수로 로자리아의 두 다리를 붙잡으며 그라데우스를 돕는다. 이후 촉수로 로자리아의 어깨를 뚫으며 신의 심판을 쓰면 한동안 전투력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을 알린다. 이후에는 웨어 울프들이 유인해 온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를 만난다. 일단 오랜만이라며 인사를 한다. 이후 배신자 따위라고 불리자 역으로 '''"귀족을 억압하고 세상의 흐름에 뒤쳐지게 하는 당신 때문에 귀족이 약해진 것이다"''' 라고 모욕한다. 이후 3 대 1로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라스크레아가 블러드 필드를 쓰지만 가볍게 부숴버린다. 이후 자신도 보여줄 게 있다며 '''블러드 미스트'''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후 이 안개 안에선 모든 방향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다며 라스크레아를 공격하고 이후 게슈텔 일행도 공격한다. 389화에서는 역시나 블러드 미스트로 로자리아, 게슈텔, 루디스를 말려들게 하여 그들을 감싸려는 라스크레아를 봉쇄하고 지속적인 전방공격을 가함과 동시에 안개에서 나오는 독으로 서서히 그녀의 힘을 빼려는 전법을 쓰고 있다. 일단 말로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기술이라서 저들에게 피해가 갔다며 로드에게 더 집중했었야 했다고 하지만 사실 노리고 했을 확률 100%다. 이후 블러드 미스트에 대한 설명을 하며 지금은 부상 때문에 약해진 저들에게만 피해가 가지만 곧 로드에게도 영향이 생길 것이라고 한다. 이후 라스크레아가 날린 검기를 받지만 가볍게 피한다. 하지만 라스크레아가 블러드 필드로 미스트를 깨 부수자 로드는 로드라고 감탄한다. 이후 공격을 하는 것을 막아내자 뜻밖에 로드께서는 정이 많다고 하고 결국 그라데우스와 이디안이 라스크레아에게 상처를 입히는데 성공한다. 이후 그라데우스가 네 말을 듣길 잘했다며 기뻐하자 기쁘다니 정말 다행이라며 기뻐한다. 390화에서는 전투에 집중하지 않다니 재미있다고 반응하며, 그 모습이 로드로서 나쁘지는 않아 보이지만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당신은 그런 여유를 부릴 정도로 강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대놓고 그녀의 실력을 부정했다. 이후 지킬 수 있으면 지켜보라며 계속 공격을 퍼붓는다. 이후 가주 일행에게 공격을 퍼붓지만 그 공격은 케이가 대신 맞는다. 하지만 그 공격에 케이가 바로 쓰러져버림으로서 막강한 실력을 선보인다. 이후 로드의 힘이 아쉽다며 가주들처럼 자신들을 놀라게 할 줄 알았다며 '''그녀의 실력이 전혀 자신들의 예상과 다르지 않다'''며 실망감을 보이고 현 가주들은 무척 강해졌다며 라자크의 일에 대해 얘기했다. 그리고는 처리하는데 꽤 애먹었다며 라자크의 죽음을 알려서 라스크레아를 분노시킨다. 이후 분노한 라스크레아가 공격을 날리지만 가볍게 상쇄하고 '''"허허허. 역시 조금은 아쉬워요.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당신은 로드로서 실격입니다."'''라며 모욕한다. 이후 자신들의 공격을 라스크레아가 막아내자 그 부분은 제법 훌륭했지만 그뿐이라며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이 난입하면서 무산된다. 391화에서 프랑켄의 존재를 확인하자 라이가 루케도니아에 왔느냐고 묻고 라이가 루케도니아에 있음을 알아낸다. 시간이 없다며 다급히 그라데우스더러 싸우라고 종용한다. 프랑켄슈타인이 다크 스피어를 꺼내들자 '예전보다 더 강해졌군. 놀라워 아직도 더 강해질 수 있는건가?'라고 생각한다. 그라데우스는 바로 프랑켄슈타인에게 달려들지만 이전에 너무 날뛴지라 지쳐서 오히려 밀리자 놀라워하며 지원을 하지만 그라데우스가 끼어들면 너부터 죽인다고 으름장을 놓자 멍청한 녀석이라고 까며 이디안더러 같이 우리 둘이 로드와 나머지 가주를 맡아야겠다고 말한다. 그와동시에 웨어 울프들에게도 참전을 부탁하며 다시금 공격태세를 갖추나 프랑켄슈타인이 "아! 마, 마스터?"의 말 한마디에 '''낚여서''' 확 쫄아서 뒤돌아봤다가 미친듯이 비웃음을 들으며 굴욕을 당한다. 라이제르가 무섭긴 무서운 모양...[* 매우 오래 전부터 라이제르를 두려워한 듯하며 작중에서 라이제르에게 '난 더 강해졌고 당신은 나에게 위협이 안 된다'라는 발언을 지속적으로 해댄다.] 392화에서는 계속되는 그라데우스와 프랑켄슈타인의 싸움에서 프랑켄이 일부러 공격하면서 신경을 벅벅 긇어댄다. 그리고 그라데우스를 아주 탈탈 털어재끼는 것을 보면서 '더 강해졌다니. 정말 대단한 녀석이다. 저 녀석의 지식은 내게 쓸모가 있겠지. 죽이지 않고 내가 사용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며 이디안과 다른 웨어 울프들에게 로드 일행을 맡아달라 하고 프랑켄슈타인과 맞붙을 기세를 보인다. 그러자 프랑켄슈타인이 다시금 "마, 마스터?"라고 말하자 다른 이들과 함께 믿지 않았고, 라스크레아가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라고 덧붙여 말하자 로드까지 장난치냐고 전력으로 비웃으나'''그 뒤에는 진짜로 라이가 강림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